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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영업왕 채용주와 윤민주 등장인물 몇부작(ENA 월화드라마)
요즘은 돌아서면 새로운 드라마가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ENA의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가 공개됩니다. 제목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취한다? 술만 취하냐 아니 사랑도 같이 취한다는 뜻입니다.
먼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면, 자신의 감정을 숨긴 주류회사 영업왕 주인과
감정을 잡는 것이 일상인 브루어리 윤민주 대표의 로코가 될 것입니다.
여성은 감정을 숨기고 남성은 감정을 포착하나요? 흥미롭습니다.
여러 에피소드가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출연진인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출연합니다.
남주와 여주가 화끈하고 새로운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내에서 함께 작업했던 박선호 감독과 김세정이 다시 만났습니다.
취하는 로맨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많은데 다들 개성있고 재밌는 캐릭터들이다
일단 채용주와 윤민주만 기억하고 등장인물 관계도는 보고 천천히 기억하자
근데 등장인물 관계도에서 조금 아쉬운건 채용주의 가족이 많이 비어 있는 느낌이다.
험난한 유년시절을 보냈을것 같은 채용주의 등장인물 관계도인것으로 보인다.
험난한 유년시절을 보낸 1인으로써 마음이 많이 안쓰러운 인물관계도이다.
채용 담당자(김세정)는 특전사 부대 출신입니다. 그녀는 주류 회사의 마케팅 팀장입니다.
엄청난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가진 전설적인 세일즈 킹. 조직에 헌신하는 스타일.
그녀의 마음을 이해한 한 남자가 나뭇가지를 지키려는 그녀 앞에 나타났습니다.
취하는 로맨스의 남자주인공 말이죠
취하는 로맨스의 남주인공인
윤민주(이종원)는 브루어리 대표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감지합니다.
그래서 차단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던 용주가 눈앞에 나타나면서 변화가 시작됩니다.
밤에 피는 꽃 박수호와 남자 대 남자 대결 김세정은 꽤 잘 어울립니다.
두 사람 모두 용감하고 유쾌한 느낌을 줍니다.
방아름(신도현)은 지상 주류 기획팀의 디렉터입니다. 그는 파워제이이자 현실주의자입니다.
1년 후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떠나려고 했는데 한 남자가 나타나 저를 걱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찬휘(백성철)는 토스트 트럭 사장이자 용주의 절친이다. 전국을 떠도는 자유로운 청춘이다.
자꾸만 아름이가 눈에 들어온다.
어째 서브 남주와 여주가 더 기대되냐?ㅎㅎ
사내맞선에서도 성공한 김세정이 취하는로맨스로도 성공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요즘 ENA 드라마 작품성이 높아서 기대가 많이 되며
새로운 월화드라마의 역사를 써내려가길 기대해본다